최우식1 넘버원 리뷰 (엄마 집밥, 숫자 설정, 가족 영화) 영화 은 '엄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라는 숫자를 눈앞에 띄워놓으며, 당연하게 여긴 일상이 사실은 유한하다는 걸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최우식과 장혜진이 이후 다시 모자로 만난 이 작품은, 판타지 설정 속에서도 현실의 따뜻함을 잃지 않으려 애쓴 흔적이 역력합니다.엄마 집밥에 카운트다운이 생긴다면주인공 하민(최우식)의 눈에는 엄마가 해준 음식을 먹을 때마다 숫자가 보입니다.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가 죽는다는 걸 꿈속에서 아버지를 통해 알게 된 뒤, 하민은 엄마와 거리를 두기 시작합니다. 외식을 핑계 대고, 학교 기숙사로 도망치고, 서울로 올라가 혼자 살며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웁니다.이 설정 자체는 신선합니다. '부모님과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추상적인 불안을 숫자라는 구체적.. 2026.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