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애버그네일1 캐치 미 이프 유 캔 (실화, 천재 사기꾼, 아버지) 누군가 당신 앞에서 자신 있게 의사 가운을 입고 나타난다면, 의심 없이 믿게 되지 않나요? 저 역시 병원에서 하얀 가운만 걸치면 그 사람의 자격증이나 경력을 한 번도 의심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10대 소년이 조종사, 의사, 변호사 행세를 하며 전 세계를 속였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나니, 우리가 얼마나 겉모습에만 의존해 사람을 판단하는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16세 소년이 만든 완벽한 가면, 그 뒤에 숨은 진짜 얼굴프랭크 애버그네일 주니어는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평범한 16세 소년이었습니다. 유머와 카리스마 넘치는 사업가 아버지, 우아한 프랑스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화목하게 자랐죠.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의 탈세 혐의로 가정이 몰락하기 시작했고, 사립학교에서 공립학교로 전학을 가야 했습니다.저.. 2026.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