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1 리바운드 (실화 스포츠영화, 6인 농구팀, 성장 드라마) 2012년 전국고교농구대회, 부산중앙고는 단 6명의 선수로 출전했습니다. 교체 선수 없이 결승까지 올라간 이 놀라운 실화를 영화 가 스크린에 옮겼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며 화려한 득점 장면보다 공이 림을 벗어나 튕겨 나오는 순간에 더 몰입했습니다. 제 인생도 수많은 에어볼의 연속이었으니까요.승리보다 과정을 조명한 실화의 힘스포츠 영화는 대개 '승리'라는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는 조금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장항준 감독은 실화가 가진 날것의 힘을 과장 없이 담백하게 그려냈습니다.폐부 직전까지 몰린 농구부, 공익 코치로 떨이처럼 부임한 강양현(안재홍), 그리고 각자의 사연으로 모인 6명의 선수들. 제가 10년 차 작가로 살며 느낀 건, 완벽한 팀보다 불완전하지만 진심인 팀이 훨.. 2026. 3. 10. 이전 1 다음